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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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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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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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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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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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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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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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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폐쇄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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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9일 마산합포구청 3층 회의실에서 창원시, 창원교육지원청, 마산중부경찰서, 마산소방서 등 관계공무원과 경남인권지원센터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집결지 폐쇄 TF팀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네트워크 간담회는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현황, 성매매 재정비 추진 현황, 성매매 집결지 폐쇄추진 문제점, 향후 운영방향, 성매매집결지 도시재생사업 중인 전주 선미촌과 포항의 성매매집결지 방문 벤치마킹 공유와 대전 대덕구의 퇴폐 까페촌 폐쇄사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결지 정비에 있어 업소를 매입하는 방법, 지역을 개발하는 방법, 단속의 애로사항 등 많은 의견이 제시됐으며, 특히 창원시에서 지역개발을 위해 두 번의 용역을 실시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찾지 못했지만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는 방법이 논의되기도 했다.
이용암 창원시 여성복지국장은 “성매매 실태를 살펴보면, 18세 미만 청소년 성폭력 가해자가 점점 증가하고, 최근에는 이성간의 데이트 폭력과 상대가 원하지 않는 사이버 성폭력이 급증하는 것이 현실이다”며 “우리지역에 있는 서성동의 성매매집결지도 빠른 시간 내 해결방안을 찾아 폐쇄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보도일자 : 2016. 10. 21.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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